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투스(킹덤 하츠)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본래 [[마스터 에라쿼스]]의 제자가 아니라 [[마스터 제아노트]]의 제자이다. 동시에 제아노트가 추구하고 있던 [[X블레이드|χ블레이드]]의 '소재'이기도 하다. || [[파일:attachment/AW_KH_VEN_02.gif]] || || 벤투스의 갑옷 형태 || [[마스터 제아노트]]가 외부 세계를 떠돌 당시 만나 제자로 삼았다고 한다. 벤투스의 재능은 천재 중의 천재였던 제아노트조차 놀라워할 정도였으며, 두 사람의 만남은 운명적이었다고(…). 다만 제아노트의 목적은 제자 따위가 아닌 '''언젠가 자신이 갈아탈 새로운 육체로 삼으려던 것이었다.''' 이를 위해선 어둠의 마음을 키울 필요가 있었으므로 혹독하다 못해 무모한 방식으로 훈련을 시켰지만, 벤투스는 위험한 순간에도 어둠의 힘을 사용하지 않았다. 벤투스의 순수함에 두손두발 다 든 제아노트는 새로운 육체로 삼는걸 포기하고 그의 또 하나의 목적인 [[X블레이드|χ블레이드]]의 소재로 삼기로 노선을 변경하게 된다. [[X블레이드|χ블레이드]]를 제작하려면 강하고 동일한 수준의 빛과 어둠의 마음이 필요했으므로 벤투스에게서 강제로 '어둠의 마음'만을 뽑아내었는데, 그렇게 뽑혀나온게 바로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다. 하지만 강제적으로 마음의 일부가 뽑혔기 때문인지 벤투스의 정신은 산산조각나고 서서히 쇠약해지기 시작했다. 목적이 불순했다곤 하나 그동안 제자로서 애정이 아주 없었던건 아니었는지 [[마스터 제아노트]]는 죽어가는 벤투스를 자신의 고향인 [[데스티니 아일랜드]]로 데려가 적어도 평온한 안식을 맞도록 배려했다. 그러나 벤투스는 산산조각난 마음을 [[소라(킹덤하츠)|타인]]과 상호보완하는 방법으로 복구시켰다. 이걸 본 제아노트는 계획을 지속하기로 하고, [[출발의 땅(킹덤하츠)|출발의 땅]]으로 벤투스를 데려가 사제인 [[마스터 에라쿼스]]에게 맡겼는데, 이는 빛 지상주의자인 에라쿼스가 자신보다 벤투스의 빛의 마음을 강하게 키우는데 적임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의식을 회복했다 하나 벤투스는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상태였고, 에라쿼스는 벤투스를 안타깝게 여기는 한편 키블레이드 전쟁을 불러온 [[X블레이드|χ블레이드]]의 소재였음을 경계해 과거를 알려주지 않고 오래 전부터 함께 자랐다고 속이는 한 편, [[출발의 땅(킹덤하츠)|출발의 땅]]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감시했다. 그러나 [[마스터 제아노트]]의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빠져나갔던 벤투스의 마음의 어둠인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의 도발에 의해 벤투스는 무단 가출을 강행하고, [[키블레이드 묘지]]에서 바니타스와 강제로 합쳐져 [[X블레이드|χ블레이드]]를 탄생시키게 된다. 그러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벤투스는 자신을 희생할 각오로 바니타스와 하나가 되는 것을 거부한 채 스스로의 마음을 부숴버리는 방법으로 [[X블레이드|χ블레이드]]를 소멸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마음이 깨져버린 까닭에 오랜 잠에 빠지게 된다. [[바니타스(킹덤하츠)|바니타스]]는 과거 제아노트가 벤투스의 마음에서 어둠만을 뽑아낸 존재이다. 벤투스의 어둠이 구현화된 존재이므로 벤투스의 일부이며, 그 때문에 벤투스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했다. 또 [[언버스]]는 벤투스의 마음에서 어둠이 뽑혀나갈 때 태어난 벤투스의 부정적인 감정의 편린들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